용도별문양
문양설명
해태는 해치라고도 하며 상상의 동물이다. 뿔을 하나 가진 동물로서 양을 닮았으며 영물로 인식되었다. 사람의 시비곡직을 판단하는 재주가 있어 성군을 도와 현명한 일을 많이 하였다. 만일 잘못한 사람이 있으면 그 뿔로 덤비어 받아넘기는 정의의 동물로 생각되었다. 선비가 가까이 하는 연적에 해태모양을 새겨서 정의로운 심성을 가지기를 기원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대사헌의 흉배에 쓰이기도 했으며 여성들의 노리개나 주머니 장식으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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