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디자인
패턴조합 설명
왼쪽을 향해 나는 새를 표현했다. 새는 가지를 물어 부리를 굳게 다물고 고개를 돌려 오른 쪽을 쳐다보고 있다. 다리를 접어 몸통에 붙인 모습이다. 깃털이 촘촘하게 표현되어 있다. 꼬리는 길게 빼내어 긴장과 방향성을 부여한다.
기존의 익숙한 새의 형상이 아닌 시각적으로 흥미롭고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표현한 이미지이다. 새의 길쭉한 날개깃과 촘촘하게 겹쳐진 깃털을 부각시켜 새의 이미지가 함축적으로 나타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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