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디자인
패턴조합 설명
정관헌의 낙양에 그려진 구름을 활용한 것이다. 구름의 머리와 꼬리의 구분이 없이 둥글게 표현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하였다. 한 덩이의 구름을 영지버섯과 같이 독특한 형태로 만들었다.
찌그러진 구름의 머리를 부드러운 반원형의 곡선을 겹쳐서 표현하였다. 구름의 머리 부분에 포개져 있던 구름의 꼬리를 따로 분리하여 둥글게 말려서 왼쪽으로 뻗어가는 꼬임이 돋보이게 나타내었다. 선의 반복과 균형미를 위해서 신경을 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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