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디자인
패턴조합 설명
머리에는 뿔이 두 개 나 있고, 몸체는 가로로 긴 타원형인 사슴이다. 몸에는 원형의 점을 찍어 얼룩무늬를 표현했다. 사슴이 앞발로 구르며 뛰어노는 모습을 표현하여 자유롭고 생동감이 넘치게 느낌을 준다.
사슴의 운동감을 드러내는 표현법에 집중한 디자인이다. 외곽선을 강조하고 몸통의 표현을 단순하게 하였으며 사슴 특유의 가죽무늬를 더하여 사실적인 느낌도 주고 있다. 몸통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보여서 초원을 펄쩍거리며 뛰노는 기운이 느껴지게끔 하였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