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설명
신(信)자에 새 두 마리 등 회화적 요소가 가미되어 신(信)의 의미를 표현하였다. 입에 편지를 물고 있는 새를 그리는데, 한 마리는 흰 기러기이고, 한 마리는 인수조신(人首鳥身)의 모습으로 그려졌다. 이 새들이 물고 있는 편지가 곧 언약이나 믿음을 상징하는 것이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