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설명
통제영지 망일루 창방의 가운데 부분으로 구름 속을 날고 있는 용을 나타내었다. 용은 염화보주를 향해 얼굴을 내밀고 있다. 두 눈을 부릅뜨고 입을 벌려 이빨을 드러내고 있으며 몸은 동그랗게 말아서 뻗은 모습이며 비늘로 덮여있는 모습이다. 구름은 용의 몸통 사이에 동그랗게 말려서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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