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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사 대적광전 앞 석주(82440)
문양설명
수타사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 선덕왕 7년(708)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알려졌다. 당시에는 우적산에 창건하여 일월사라고 불렀다고 한다.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수타사는 불에 타 완전히 소실되었으나 인조 때 중건하였고 순조 11년(1811)에는 수타사로 사찰 이름을 바꾸었다. 대적광전은 정면과 측면 각 3칸씩이며 팔작지붕의 건물이다. 조선시대후기의 사찰전각 양식을 잘 갖추고 있으며 내부에는 비로자나불좌상을 봉안하였다.
대적광전 앞에 세워진 돌기둥으로 정확한 용도는 알 수 없다. 돌기둥의 위쪽은 평평하며 연꽃무늬를 새겨서 나타내었다. 꽃잎은 하늘을 향하여 벌어져 펼쳐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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