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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행궁 한남루 익공(82175) 크게보기 남한행궁 한남루 익공(82175) 크게보기
남한행궁 한남루 익공(82175)
문양설명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조선시대의 행궁으로 광주행궁 또는 남한행궁이라고 하였다. 한남루(漢南樓)는 인조 2년(1624) 서장대(西將臺) 아래쪽에 건립되었다. 행궁의 정문에 해당되는 외삼문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1907년 일제의 군대 해산령에 따라 일제에 항거한 연합의병부대의 거점이 되면서 일제에 의해 훼손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발굴과 복원을 통해 2010년 복원되었다.
한남루의 익공에 장식된 덩굴문양이다. 덩굴 줄기가 뻗어나가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하나의 덩굴줄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길게 뻗어나가고 있다. 덩굴의 끝은 양의 뿔처럼 둥글게 말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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