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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 명부전 시왕상 (81988)
문양설명
마곡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本寺)이다. 마곡사는 신라 선덕여왕 9년(640) 자장율사가 세웠다는 설과 신라의 승려 무선이 당나라에서 돌아와 세웠다는 두 가지 설이 전한다. 명부전은 원통전을 중심으로 하는 수행 영역인 남원의 북쪽 끝에 위치하고 있다. 평면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조선 후기 명부전의 일반적인 규모를 따르고 있다. 내부에는 후면과 양 측면 벽에 의지해 'ㄷ자'형으로 불단을 만들고 지장보살을 비롯한 시왕상을 모셨다. 전체적인 건축양식은 조선 말기 이후의 수법을 보인다. 건물 내부에 명부전창건기가 걸려 있는데, 1939년에 건립된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마곡사 명부전 시왕상의 관모에 장식된 문양이다. 아래에는 세 송이의 국화꽃을 일렬로 배치하였다. 꽃잎은 두 겹이다. 국화의 위쪽에는 여의두문이 있고, 여의두문 중앙에 기하문양이 장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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