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설명
금강령은 불교, 특히 밀교에서 사용하는 불구(佛具)이다. 간단히 금령(金鈴)이라고도 한다. 몸통은 종 모양이고 금강저 모양 손잡이가 달려 있다. 손잡이 부분의 고리가 몇 개인가에 따라 명칭이 달라지는데, 1개일 경우 독고령(獨股鈴), 3개는 삼고령(三股鈴), 5개는 오고령, 9개는 구고령이라 한다. 크기는 대부분 15∼20㎝이다.
금강령의 손잡이부분으로 금강저 모양의 고리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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