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설명
개성 고려궁성은 개성시 송악동에 위치하고 있는 고려시대 궁궐 유적으로 만월대라고 명명하기도 한다. 1973~1974년에 걸쳐 발굴조사되었고, 남북이 2007~2008년 3차에 걸쳐 공동발굴조사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만월대는 전반적으로 지형이 동남쪽으로 향한 산기슭을 택하여 성벽은 야산 능선을 타기도 하고 벌판을 가로지르기도 하였다. 성벽은 기본적으로 토성이 많고 흙과 돌을 섞어 쌓은 곳도 있다. 황성유적(皇城遺蹟)은 동벽·남벽·서벽·북벽 등 네 벽과 성문지가 발굴 조사되었다.
만월대 ‘가’지구에서 출토된 연화문수막새이다. 둥근 씨방을 중앙에 배치하고 6장의 꽃잎을 돌려서 나타내었다. 연꽃의 둘레에는 한 단을 두고 구슬이음무늬를 더하여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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