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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닫이 백동황동장석(78689) 크게보기 반닫이 백동황동장석(78689) 크게보기
반닫이 백동황동장석(78689)
문양설명
반닫이는 장방형의 궤 중 앞면 상단의 반쪽을 여닫는 가구로서 의복, 책, 제기(祭器) 등 다양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고 위판에 물건을 얹을 수 있는 다용도 가구이다. 보통 나뭇결이 좋은 두꺼운 판재에 무쇠, 황동, 백동으로 된 장식이 어우러져 있다. 장석은 전통 목가구나 건축물에 붙여 나무가 뒤틀리는 것을 막고, 이음새가 벌어지지 않게 고정하고, 문을 여닫기 위해 만든 금속제 장식을 말한다.
꽃모양과 사각형모양의 광두정이다. 꽃은 가운데 둥근 씨방을 중심으로 한 줄의 구슬이음문을 돌리고 그 바깥으로 8장의 꽃잎이 돋아 있다. 씨방에는 수(壽)자문을 새겼다. 꽃모양의 광두정 아래로 사각형문양의 광두정 두 개를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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