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용도별문양
제주 대정향교 단청(77611) 크게보기 제주 대정향교 단청(77611) 크게보기
제주 대정향교 단청(77611)
문양설명
제주 대정향교는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하고 있는 향교이다. 태종 8년(1408)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대정현(大靜縣) 성내(城內)에 창건하였다. 효종 3년(1652)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헌종 1년(1835)까지 세 차례 대성전을 중수하고 영조 48년(1772) 명륜당을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신삼문, 대성문 등이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제주 대정향교의 단청으로 구름무늬를 표현하였다. 구름은 꽃처럼 말려있는 모습이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