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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설명
박쥐는 한자표기 편복(??)이 복(福)과 같은 소리를 낸다고 해서 행복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박쥐를 쌍으로 표현하면 쌍복(雙福)을 뜻하며 복(福)과 수(壽)자를 가운데 두고 박쥐 네 마리가 둘러싼 모습은 오복(五福)을 뜻한다. 덩굴이나 만(卍)자를 곁들인 문양은 만대에 이르도록 장수하며 복을 받으라는 의미이다. 이렇듯 박쥐와 여러 가지 문양을 합성하여 100여종의 문양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박쥐는 의복이나 장신구, 가구장식, 건축물 이외에 도자기나 나무로 만든 식기, 떡살, 능화판 등 여러 가지 유물에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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