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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별문양

연화문수막새기와(7710) 연화문수막새기와(7710)
연화문수막새기와(7710)
문양설명
이 수막새는 주연부를 갖지 않고, 일부가 훼손되어 연꽃의 일부가 훼손된 연화문수막새이다. 막새란 암·수키와의 한쪽 끝에 문양을 새긴 드림새를 덧붙여 제작한 것으로 목조 건물의 처마 끝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무늬기와이다. 일부가 훼손되었지만, 단판인 8장의 연꽃잎이 뚜렷하게 표현되어 있다. 자방에는 1+8과의 연자가 있다. 막새에 표현된 연꽃잎은 속세에 때묻지 않은 청정한 정토(淨土)를 상징하여 불교공예나 조각품의 장엄장식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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