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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문수막새기와(7709) 연화문수막새기와(7709)
연화문수막새기와(7709)
문양설명
주연부가 심하게 파손된 연화문수막새이다. 막새란 암·수키와의 한쪽 끝에 문양을 새긴 드림새를 덧붙여 제작한 것으로 목조 건물의 처마 끝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무늬기와이다. 훼손이 심한 주연부에 비해 내구는 8장의 단판 연꽃잎이 잘 남아 있는 연꽃문이 표현되어 있다. 하지만, 가운데 자방은 마모가 되어 연자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막새에 표현된 연꽃잎은 속세에 때묻지 않은 청정한 정토(淨土)를 상징하여 불교공예나 조각품의 장엄장식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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