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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대(7682) 장식대(7682)
장식대(7682)
문양설명
창경궁에 있는 석조(石造) 유물로 받침의 용도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커다란 대접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겉면에는 꽃잎무늬를 새겨서 장식하였다. 꽃은 아름다운 것, 혹은 아름다운 여자, 아름답고 화려한 시절 등을 비유한다. 여러 가지 꽃의 형태를 나타낸 문양은 인간의 기원이나 바람이 소재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으며 꽃의 문화는 각 시대의 사회적 배경과 사조(思潮), 그리고 토착신앙이라든가 종교 등에 따라서 각기 특색을 나타내며 또한 상징적인 뜻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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