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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강습소지인(7662) 삼화강습소지인(7662)
삼화강습소지인(7662)
문양설명
안양암의 삼화강습소(三和講習所)에서 사용한 인장이다. 실제로 안양암지에는 1934년에 삼화부인회가 조직되고 이태준 스님이 삼화부인회관을 건립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어 당시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인신(印身)과 인면(印面) 모두 황색의 단단한 재질의 나무를 깎아 만들었다. 상단부는 옆선이 곡선을 이루며 좁아지다가 하단에 와서 차차 넓어지는 형태로 모서리를 둥글려 표면을 매끄럽게 마감하였다. 옆면 한 곳을 마름모형으로 깎아 내어 도장의 윗부분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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