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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문 문고리(74019) 크게보기 홍지문 문고리(74019) 크게보기
홍지문 문고리(74019)
문양설명
탕춘대성(蕩春大城)과 홍지문은 조선시대 서울의 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는 보조 산성과 문루이다. 탕춘대성이라는 명칭은 세검정 부근의 산봉우리에서 따왔다고 한다. 홍지문은 조선 숙종 45년(1719)에 건립된 탄춘대성의 문루로 1921년 홍수에 의해 허물어진 것을 1977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홍지문이란 이름은 숙종이 친필로 편액을 하사하면서 유래되었다. 현재 홍지문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우진각지붕을 갖추고 있다.
홍지문 출입문의 문고리로 둥근 형태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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