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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전(원견방족포)(7397) 포전(원견방족포)(7397)
포전(원견방족포)(7397)
문양설명
도전은 중국 화북성 북부에 자리잡았던 연나라(BC 323-222년)의 화폐로 자루달린 손칼 모양으로 생겼고 표면에 명자(明字)가 새겨진 것이 많아 명도전이라 명명되었다. 이 명도전은 한반도 서북의 청천강 이북지역에서 한꺼번에 무더기로 발견되고 있는데, 이는 당시 중국의 어지러운 정세 하에서 연나라 사람들이나, 요동지방의 주민들이 난을 피하여 한반도로 이주해 오면서 묻은 퇴장(退藏)유적이라고 할 수 있다. 고대 중국에서 춘추전국시대에 융성했던 제나라를 중심으로 널리 유통되었다. 방수도(方首刀)는 도전의 칼날 끝 부분이 각이 진 모양을 하고 있는데, 자루의 끝 부분은 원형이며 둥근 구멍이 뚫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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