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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 공산정 포벽(73721) 크게보기 공산성 공산정 포벽(73721) 크게보기
공산성 공산정 포벽(73721)
문양설명
공산성은 백제시대 축성된 산성으로 백제 때에는 웅진성으로 불렸다가 고려시대 이후 공산성으로 불리게 되었다. 백제가 부여로 천도하기 전까지 수도인 공주를 수호하기 위하여 축조한 것으로, 당시의 중심 산성이었다. 원래 토성이었는데 조선 중기에 석성으로 개축되었다. 공산성 공산정은 공산성 서북쪽 산마루에 있는 누각으로 이곳에서 유유히 흐르는 금강과 공주의 전경을 한 눈에 전망할 수 있다. 이층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이며 팔작지붕을 갖추고 있는 모습이다. 1993년 이후 복원되었으며 이름 없이 전망대로 불리다가 2009년 시민공모를 통해서 공산정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공산성 공산정 포벽으로 두 갈래로 갈라진 덩굴과 그 부분에 꽃봉오리를 더하여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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