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용도별문양
문양설명
예(禮)자에 책을 지고 있는 거북이를 장식하여 예의를 표현하였다. 거북이가 예(禮)자에 그려지는 이유는 거북이가 지고 있는 책의 내용이 하늘의 이치와 부모자식, 부부간에 지켜야 할 예의덕목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인데, 이는 복희(伏羲)가 천하를 다스릴 때의 고사인 하도낙서(河圖洛書)와 관련되어 있다. 그 아래에는 부귀를 뜻하는 모란과 그네를 타는 여인들 등을 그려 넣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