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설명
세 마리의 용이 서로 엉켜있는 모습이다. 가운데 위치한 용이 가장 크다. 용은 머리를 들어 왼쪽을 바라보고 있고, 몸은 큰 S자를 그린다. 좌우에 위치한 용은 머리를 들어 가운데의 용을 바라본다. 용의 몸체는 구불거리며 가로로 길게 뻗어나간다. 주위에는 소용돌이 모양의 구름을 빼곡하게 조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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