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설명
창덕궁 인정문 지붕의 장식기와인 잡상으로 추녀마루에 가장 앞에 위치하고 있는 대당사부(삼장법사)의 모습이다. 머리에는 고깔과 같은 모자를 쓰고 있으며 두 손은 무릎에 올려 앉아 있다. 몸에는 갑옷과 같은 옷을 입고 있으며 눈은 둥글고 코는 뾰족하게 솟아 있으며 입은 굳게 다물고 있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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