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설명
창덕궁 대조전 정면에 위치한 가로등의 받침돌이다. 받침돌은 팔각으로 각 면에 다양한 문양을 조각하였다. 이 면에는 사각으로 문양대를 구획하고 내부에는 종류를 알 수 없는 꽃의 단면을 나타내었다. 가운데에는 암술과 수술이 보이고 양쪽으로는 꽃잎이 대칭하여 펼쳐진 모습이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