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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해태)(6591) 크게보기 석수(해태)(6591) 크게보기
석수(해태)(6591)
문양설명
돌로 만든 동물의 상이다. 이 석상은 해태의 형상을 조각한 것이다. 해태라는 말은 해치에서 비롯된 것이다. 해치는 상상의 동물로 뿔이 있고 모습은 양을 닮았으며, 대단히 영물스럽고 사람의 시비곡직을 판단하는 신령스러운 재주가 있어 성군을 도와 현명한 일을 많이 하였다고 한다. 만일 잘못한 사람이 있으면 그 뿔로 덤비어 받아넘기는 '정의의 동물'이다. 또한 화재나 재앙을 물리치는 신수(神獸)로 여겨져 궁궐 등의 건축물에 장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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