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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별문양

금은제요패(6424) 크게보기 금은제요패(6424) 크게보기
금은제요패(6424)
문양설명
옛날 사람들은 허리띠에 옥(玉)같은 장식품과 작은칼, 약상자, 숫돌, 부싯돌, 족집게 등 일상도구를 매달았는데, 금제요대는 이를 관복에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백제나 신라에서는 관직이나 신분에 따라 재료, 색, 수를 달리하여 그 등급을 상징하였다. 허리띠는 허리띠를 연결하는 띠고리와 금판을 오려서 만든 띠돈, 드리개로 구성되어 있다. 띠고리는 버섯모양을 띠며 띠연결부에는 7엽장식과 하트형 장식이 투조되어 있으며, 과판은 표면이 오목하게 패인 타원형금구로 크기에 따라 대, 소의 두 종류가 있는데 교대로 배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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