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용도별문양
떡살(6357) 크게보기 떡살(6357) 크게보기
떡살(6357)
문양설명
긴 판재를 이용해서 전체를 5칸으로 구획하여 꽃무늬와 여러가지 형태의 기하학적인 무늬를 양각하여 새겨 놓았고, 양쪽 끝은 손잡이로 남겨 놓았다. 떡판이나 절구에서 다져진 흰떡에 눌러 떡의 모양과 무늬를 찍어내는데 쓰는 일종의 도장판이다. 연속된 문양을 한번에 찍어 떡을 무늬에 따라 잘라서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떡살 옆면에는 기해년 2월17일(己亥年 二月十七日)이라 새겨 놓았다. 선문은 의미 전달을 위한 기호로서의 역할이 아니라 시각적 변화감을 표현하기 위한 기법이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