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설명
크고 작은 여러 가지 붓을 걸어서 보관하는 붓걸이다. 붓을 거는 실용적인 목적도 있지만 좋은 붓을 걸어두어 보고 즐기며 감상하는 데도 쓰인다. 전체 형태는 빼빼꼬인 등나무 줄기처럼 올라간 기둥이 있고, 그 뒤에는 작은 원판을 붙였다. 그 둘레에 못을 박아서 붓을 걸 수 있게 하였다. 원판의 형태는 꽃무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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