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용도별문양
세종대왕 영릉 훈민문 문고리(61739) 크게보기 세종대왕 영릉 훈민문 문고리(61739) 크게보기
세종대왕 영릉 훈민문 문고리(61739)
문양설명
영릉은 조선 제4대 임금 세종과 비 소헌왕후의 합장릉으로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에 위치한다. 조선왕릉 중 최초로 한 봉분에 다른 방을 갖춘 합장릉이며, 무덤배치는 국조오례의에 따라 만든 것으로 조선 전기 왕릉 배치의 기본이 되었다. 1469년(예종1) 여주로 천장하면서 병풍석을 두르지 않고 난간석만 설치하였다. 또한 기존의 왕릉에는 난간석에 십이지신상을 조각하여 방위를 표시하였는데, 영릉은 이를 간소화하여 십이지를 문자로 표현하였다. 훈민문(訓民門)은 영릉으로 향하는 정문으로 정면 3칸의 출입문이다.
출입문의 문고리이다. 다섯 개의 마름모 모양 고리를 서로 연결하였고, 그 아래에는 큰 원형의 고리를 연결하여 문의 손잡이로 사용하였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