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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영릉 무석인(61671) 크게보기 세종대왕 영릉 무석인(61671) 크게보기
세종대왕 영릉 무석인(61671)
문양설명
영릉은 조선 제4대 임금 세종과 비 소헌왕후의 합장릉으로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에 위치한다. 조선왕릉 중 최초로 한 봉분에 다른 방을 갖춘 합장릉이며, 무덤배치는 국조오례의에 따라 만든 것으로 조선 전기 왕릉 배치의 기본이 되었다. 1469년(예종1) 여주로 천장하면서 병풍석을 두르지 않고 난간석만 설치하였다. 또한 기존의 왕릉에는 난간석에 십이지신상을 조각하여 방위를 표시하였는데, 영릉은 이를 간소화하여 십이지를 문자로 표현하였다.
능(陵) 앞에 세우는 무관(武官) 형상으로 만든 돌인 무석인의 갑옷 문양이다. 도드라진 Y자형 기하문양을 빼곡하게 배치하여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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