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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집옥재 주련(61133)
문양설명
경복궁 집옥재 주련으로 '西山朝來致有爽氣(서산조래치유상기)'라고 쓰여 있다. '서산에 아침이 되니 상쾌한 기운이 이르고'라는 뜻이다. 진나라 왕휘지(王徽之)가 자신의 근무태만을 지적하는 환충(桓沖)에게 대답한 구절이다. 자신은 벼슬에 뜻이 없이 속세를 훌쩍 초월하였음을 은유한 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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