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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령전 운한각 수막새(60043) 크게보기 화령전 운한각 수막새(60043) 크게보기
화령전 운한각 수막새(60043)
문양설명
화령전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다. 순조 원년(1801) 정조대왕의 유지를 받들어 화성행궁 옆에 세운 정조의 영전(影殿)이다. 영전은 비록 돌아가신 선왕이지만 선왕의 초상화를 모셔놓고 살아있을 때와 같이 봉안하는 곳으로 군복을 입은 어진을 봉안하였다. 주요건물은 정전(正殿), 이안청, 재실, 전사청, 향대청, 제기고가 있고, 그 밖에 외삼문, 내삼문, 중협문 등이다. 운한각은 화령전의 정전으로 정조의 초상화를 봉안한 건물이다. 1801년 만들어진 조선후기의 가장 대표적인 건물이다.
수막새의 안쪽 면에 해를 도드라지게 표현하였다. 가운데에 두 개의 동심원을 배치하고 가장자리에는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햇살을 9개의 세로로 긴 타원형으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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