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용도별문양
수원화성행궁 신풍루 옥좌 등받이(59824) 크게보기 수원화성행궁 신풍루 옥좌 등받이(59824) 크게보기
수원화성행궁 신풍루 옥좌 등받이(59824)
문양설명
수원화성행궁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다. 화성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전배(展拜)하기 위해 행행(幸行) 때에 머물던 임시 처소로 처음부터 별도의 건물로 일시에 건축된 것이 아니라 행궁과 수원부 신읍치의 관아건물을 확장, 증축하는 가운데 조성되었다. 신풍루는 화성행궁의 정문으로 정조14년(1790)에 누문 6칸을 세우고 진남루(鎭南樓)라고 하였다. 1795년 정조는 신풍루로 고치라고 명하여 조윤형으로 하여금 다시 편액을 쓰게 하였다.
등받이의 안쪽 면에 한 송이의 꽃을 조각하였다. 꽃받침과 꽃술은 꽃봉오리 모양이며 위를 향해 곧게 뻗어있다. 꽃잎은 여섯 장으로 꽃술 좌우로 세 장씩 배치하였다. 꽃받침, 꽃술, 꽃잎을 제외한 부분을 위아래가 긴 마름꽃문양으로 투각하였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