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설명
어탑의 뒤에는 등받이 모양으로 만든 곡병이 있는데 그 윗부분을 장식한 문양이다. 두 마리의 용이 각기 다른 방향을 보며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이다. 용의 몸체는 가로로 길게 구불거리며 뻗어 있다. 용 주위에는 한쪽 끝이 소용돌이 모양으로 둥글게 말린 구름을 투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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