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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군 이훤 신도비 문인석(59656)
문양설명
이 문인석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 육군사관학교 내에 위치한 연령군 이훤 신도비 옆에 위치한다. 연령군은 숙종의 여섯 번째 아들로 그가 후손도 없이 21세에 죽자 숙종 46년(1720) 왕명으로 비를 세웠다. 원래 비와 묘는 지금의 영등포구 대방초등학교 교정에 있었는데, 1940년 묘역을 충청남도 예산 덕산면으로 옮기면서 비만 남아있던 것을 1967년 육군사관학교 내로 옮겼다. 비문에는 비의 건립이유, 연령군의 일생과 품행, 숙종에 대한 지극한 효행 등이 기록되어 있다.
머리에는 높은 관을 쓰고 두 손을 가슴높이에 가지런히 모은 문인의 모습을 조각하였다. 소매가 넓어 아래로 길게 늘어졌고 의복은 발목에서 일자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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