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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설명
현절사는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山城里)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당이다. 병자호란 때 적에게 항복하기를 반대했던 홍익한(洪翼漢)·윤집(尹集)·오달제(吳達濟)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숙종 14년(1688) 유수 이세백(李世白)이 세웠고, 1693년 봄에 사액(賜額)하였다. 남한산성 동문 내부의 북쪽 산기슭에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부속건물로 동재(東齋)·서재(西齋)·내외일주문(內外一柱門), 1978년 복원된 내삼문(內三門)이 있다.
현절사 첨차에 표현된 덩굴문양이다. 한 줄기의 덩굴이 두 갈래로 갈라진 모습을 나타내었다. 덩굴줄기가 고사리형태로 둥글게 말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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