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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설명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935번지 일대에 있는 남한산성의 행궁으로 광주행궁 또는 남한행궁이라 하였다. 외행전은 하궐(下闕)로 상궐과 함께 인조 2년(1624) 총융사 이서(李曙)가 남한산성 수축과 함께 시작하여 이듬해에 준공되었다. 임금의 정무공간인 하궐지의 규모는 동서 30m, 남북 70m, 전체 면적 2,100㎡이다. 19세기말 일제에 항거한 연합의병부대의 거점이 되면서 일제에 의해 파괴되었으나, 2010년에 복원되었다.
외행전 풍판에 표현된 사각형문양이다. 풍판에 직사각형의 테두리를 두르고 그 속에 ‘亞(아)’자를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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