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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장대 부연개판(59455) 크게보기 수어장대 부연개판(59455) 크게보기
수어장대 부연개판(59455)
문양설명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 안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건물이다. 인조 2년(1624) 남한산성을 쌓을 때 만들어진 4개의 장대 중 하나이다. 수어장대는 산성 안에서 최고봉인 일장산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어서 성 내부와 인근 주변까지 바라볼 수 있다. 처음에는 1층 누각으로 짓고 서장대라 불렀으나, 영조 27년(1751)에 이기진이 왕의 명령으로 서장대 위에 2층 누각을 지었다. 지금 있는 건물은 1896년에 유수 박기수가 다시 고쳐 세운 것이다.
수어장대 부연개판에 표현된 구름문양이다. 4개의 구름을 겹쳐서 ‘十’자 형태로 나타내었다. 구름의 머리는 모두 둥근 형태이나 2개는 구름꼬리가 뾰족하고 나머지 2개는 구름꼬리가 둥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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