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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서원 서재 서까래(59178)
문양설명
기천서원은 경기도 여주군 금사면 이포리에 있는 서원이다. 선조 13년(1580)에 창건되었으며 김안국(金安國), 이언적(李彦迪), 홍인우(洪仁祐)의 위패를 모셨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복원되었으며, 인조 3년(1625)에 사액서원이 되었으나 화재로 터만 남게 되었다. 그 뒤 정엽(鄭曄), 이원익(李元翼), 이식(李植), 홍명구(洪命耉), 홍명하(洪命夏)를 추가 배향했다. 1877년 새로 건물을 지어 모현사(慕賢祠)라고 하였으나 다시 불타버렸고 현재의 건물들은 1978년 건립되었다. 기천서원은 강당이 없고 동재와 서재, 사당만이 남아 있다. 서재는 동쪽에 위치한 건물로 유생들이 공부하고 숙식하는 공간이다.
기천서원 서재 서까래의 마구리부분에 표현한 부리초 장식문양이다. 연꽃잎만을 단순하게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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