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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장사 천왕문 서까래(59165) 크게보기 칠장사 천왕문 서까래(59165) 크게보기
칠장사 천왕문 서까래(59165)
문양설명
칠장사(七長寺)는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칠현산(七賢山)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다. 절을 처음 지은 것은 신라 자장(慈藏)으로 전하고 있다. 천왕문은 조선 영조 2년(1726)에 건립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건물이다. 천왕문 안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게 소조 사천왕상이 있는데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사천왕 중에서도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서까래의 한쪽 끝에 반원형의 꽃을 배치하였다. 꽃잎은 세장이며 마름모 형태이다. 꽃의 가장자리에는 끝이 소용돌이 모양으로 둥글게 말려있는 원형의 잎사귀를 둘렀다. 위쪽으로는 여러 색으로 물결을 그려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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