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용도별문양
칠장사 대웅전 착고판(59041) 크게보기 칠장사 대웅전 착고판(59041) 크게보기
칠장사 대웅전 착고판(59041)
문양설명
칠장사(七長寺)는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칠현산(七賢山)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다. 절을 처음 지은 것은 신라 자장(慈藏)으로 전하고 있다. 칠장사의 중심 법당인 대웅전은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여러 차례의 전란과 화재로 중창과 중수를 거듭하다가 현재의 건물은 탄명스님이 숙종 29년(1703)에 중건하였다고 한다. 이후 고종 14년(1877)에 다시 중건되었다.
착고판을 반원형의 꽃으로 장식하였다. 꽃은 위쪽이 둥근 형태이다. 꽃잎은 끝이 소용돌이 모양으로 말려있다. 안쪽 꽃잎 가장자리에 두 줄의 테두리를 동심원모양으로 둘러 장식하였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