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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사 관음전 부연(58790)
문양설명
청룡사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려 원종 6년(1265)에 명본국사(明本國師)가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대장암(大藏庵)이라 하였으나 공민왕 13년(1364)에 나옹화상이 중창하고 청룡사로 고쳐 불렀다. 청룡사는 조선의 왕실뿐만 아니라 유력 집안과도 관련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룡사는 인조의 3남인 인평대군(1622~1658)의 원찰이었으며 1900년대부터 등장한 남사당패의 근거지이기도 하였다. 현재 사찰 안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명부전, 관음전, 천왕문 등의 전각이 남아 있다. 관음전의 현재 평면은 ㄱ자형이나 원래 정면 3칸, 측면 1칸의 일자형 건물 우측에 정면 5칸, 측면 1칸 건물을 덧붙여 지은 결과이다.
청룡사 관음전 부연의 마구리부분으로 여러 겹의 크기가 다른 사각형을 그리고 가운데에는 십자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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