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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사 삼성각 추녀(58616) 크게보기 만기사 삼성각 추녀(58616) 크게보기
만기사 삼성각 추녀(58616)
문양설명
만기사는 경기도 평택시 무봉산(舞鳳山)에 있는 사찰로 고려 태조 25년(942) 남대사(南大師)가 창건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세조의 명으로 중창한 바 있다. 현재의 사찰은 19세기말 절의 인근에서 옮겨온 것이다. 대웅전은 1993년에 새로 지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로 팔작지붕을 갖추고 있다. 대웅전 안에는 보물 제567호로 지정된 철조여래좌상을 비롯하여 후불탱화(後佛幀?), 신중탱화(神衆幀?) 등이 봉안되어 있다. 삼성각은 2001년에 새로 지은 각 면 1칸의 팔각형 건물이다. 내부 바닥에는 우물마루를 깔았고, 천장은 우물천장이다.
만기사 삼성각의 추녀에 표현된 연꽃문양이다. 검정 바탕의 테두리 속에 연꽃을 나타내었다. 연꽃은 둥근 씨방과 홑꽃잎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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