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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병관 지과문 수막새(52148) 크게보기 세병관 지과문 수막새(52148) 크게보기
세병관 지과문 수막새(52148)
문양설명
세병관은 이경준(李慶濬) 제6대 통제사가 두릉포에서 통제영을 이곳으로 옮긴 이듬해인 조선 선조 37년(1604)에 완공한 통제영의 중심건물이다. 이 건물은 창건 후 약 290년 동안 3도(경상·전라·충청도) 수군을 총 지휘했던 곳이다. 앞면 9칸, 옆면 5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지과문은 세병관의 출입문으로 무기를 거두는 문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막새 드림부에 무궁화꽃이 장식되었다. 꽃의 중앙에 암술과 수술이 있고 그 주위로 5엽의 꽃잎이 돋아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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