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용도별문양
문양설명
1878년 만산(晩山) 강용(姜鎔:1846~1934)이 건립한 가옥으로, 모두 4동이다. 정면 11칸 규모의 긴 행랑채 사이로 난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넓은 사랑마당을 사이에 두고 '口'자 형의 정침(正寢)이 자리잡고 있다. 사랑마당의 오른쪽에 있는 별당인 칠유헌(七柳軒)에 걸린 현판으로 칠이 군데군데 벗겨졌다. 이곳은 별도의 토석 담장에 둘러싸여 있다.
'七柳軒(칠유헌)'이라는 걸린 현판의 가장자리에 장식된 문양이다. 구불거리는 덩굴을 표현하였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