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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무늬수막새(480)
문양설명
연자(蓮子)가 없는 자방(子房)을 중심으로 8개의 화판이 둘러져 있다. 타원형의 꽃잎은 각각 떨어져 있는 형태이며, 그 바깥쪽으로 복판양식의 화판 8개가 둘러져 있다. 막새면 가장자리의 주연대(主蓮臺)에는 구슬모양을 연달아 장식하는 연주문(聯珠文)이 새겨져 있다. 연꽃은 씨앗의 강인한 생명력 때문에 생명 창조, 번영을 상징한다. 또한 늪이나 연못에서 자라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속성에 기인해서 불교에서는 청결, 순결의 상징물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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