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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무늬수막새(317)
문양설명
색조는 전체적으로 회흑색을 띠고 있다. 원형의 수막새 안에 연꽃무늬를 표현하였다. 연꽃잎은 이중인데 안쪽의 것과 바깥쪽의 것이 서로 엇갈리게 배치되어 있다. 수막새의 바깥면은 굵은 선으로 두 줄을 두르고 그 안에 구슬무늬를 연달아 나타내었다. 연꽃무늬는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불교에서는 연꽃을 청결, 순결의 상징물로 여겼는데 그것은 늪이나 연못에서 자라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속성 때문이다. 연꽃의 이런 속성을 불교의 교리와 연결시켜 초탈, 보리, 정화 등 관념의 상징으로 간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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