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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암고택 대문 들쇠(27822) 크게보기 치암고택 대문 들쇠(27822) 크게보기
치암고택 대문 들쇠(27822)
문양설명
1910년 8월 일제에 의한 국권피탈로 대한제국이 멸망하자 비분강개하여 세상을 떠난 치암(恥巖) 이만현(李晩鉉)의 고택이다. 안채와 사랑채가 ‘ㅁ’자 평면을 구성한 총 22칸의 ‘ㅁ’자집이다. 사랑채의 지붕은 왼쪽이 맞배지붕이고 오른쪽은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어 균형을 이루지 못하였다. 여닫이 대문의 중앙에 둥근 앞바탕에 들쇠가 달려있다.
원형의 앞바탕위에 3줄의 구슬이음문이 등간격으로 배치되었다. 둥근 구슬이 나란히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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