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용도별문양
청계서원 김일손 유허비각 처마(27819) 크게보기 청계서원 김일손 유허비각 처마(27819) 크게보기
청계서원 김일손 유허비각 처마(27819)
문양설명
1907년에 청계정사가 있던 터에 세워진 것으로, 탁영(濯纓) 김일손의 위패를 모시고 춘추로 향사를 지낸다. 서원의 건물은 중앙에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기와집 형태의 강당이 있으며, 그 뒤쪽 높은 지대 위에 묘우인 청계사가 있고, 강당 앞으로 학생들이 거처하던 동재인 구경재(久敬齋)와 서재인 역가재(亦可齋)가 있다. 경내에는 탁영 김일손 유허비가 있는데 정면, 측면이 1칸인 비각 안에 위치한다.
구름을 홍색, 청색, 황색, 녹색의 단청으로 장식하였다. 구름은 여의두문형태로 둥글게 말려있다. 그 옆으로 잎사귀형태의 구름이 겹쳐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